쌈채소 오래 신선하게 먹는 법: 고르기·씻기·보관 순서
잎이 도톰하고 줄기 끝이 마르지 않은 쌈채소가 신선합니다. 씻지 않고 키친타월에 감싸 냉장하는 보관법과, 먹기 직전 씻는 순서, 잎별로 어울리는 쌈 조합을 정리했습니다.
이렇게 고르세요
쌈채소는 잎이 얇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티가 납니다. 줄기 자른 면과 잎 가장자리를 보세요.
- 잎이 도톰하고 색이 선명하며 시든 부분이 없는 것
- 줄기 자른 면이 갈변하지 않고 촉촉한 것
- 잎 가장자리가 마르거나 노랗게 변하지 않은 것
- 물기가 잔뜩 묻어 있지 않은 것 (물기가 많으면 빨리 무릅니다)
상추는 잎맥이 굵지 않고 잎이 부드러운 것, 깻잎은 앞뒤 색이 진하고 향이 강한 것, 케일과 로메인은 잎이 단단하고 빳빳한 것이 좋습니다.
보관은 이렇게
- 받은 그대로 씻지 않고 보관합니다. 씻어서 두면 하루 만에 무릅니다.
- 키친타월로 감싸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넣고 냉장실 채소칸에 둡니다. 종류별로 나눠 두면 서로 냄새가 배지 않습니다.
- 4~5일 안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 상추·로메인이 먼저 시들고, 케일·깻잎은 조금 더 갑니다.
이렇게 드세요
먹기 직전에 찬물에 담가 흙을 가라앉힌 뒤 흐르는 물에 두세 번 헹굽니다. 물기는 채반에 받쳐 털거나 키친타월로 눌러 제거해야 쌈장이 미끄러지지 않습니다.
시든 잎은 찬물에 10분 담가 두면 어느 정도 살아납니다. 얼음물이면 더 빠릅니다.
상추와 깻잎을 겹쳐 싸면 향과 식감이 균형을 이루고, 케일은 살짝 데쳐 쌈으로 내면 쓴맛이 줄어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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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- 쌈채소는 씻어서 보관하면 안 되나요?
- 씻으면 물기 때문에 하루 만에 무릅니다. 씻지 않은 채 키친타월에 감싸 냉장하고, 먹기 직전에 씻으세요.
- 시든 상추를 살릴 수 있나요?
- 찬물이나 얼음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면 수분을 다시 머금어 어느 정도 살아납니다.